부모의 바램

잠언 2: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부모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거의 모든 부모들은 자식들이 부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일 겁니다.

머리가 커지고 나면 부모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자식들은 거의 부모의 말을 무시하거나 무관심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러니 부모들은 늘 자식걱정에 마음이 편하지 못한답니다.

자식이 부모가 되어서야 철이 들어 부모님 말씀에 귀기울이지만 부모가 되어서 부모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는 세상에 안계신 후일 겁니다. 그 때는 너무 늦어서 후회만 하게 됩니다. 부모님들이 지금 살고 계신다면 부모님의 바램이 무언인지를 알고 해드리는 자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부모는 늘 자식 걱정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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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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