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자여!

잠언 6:9, 13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3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로 알게 하며

● 게으름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나쁘다는 것입니다. 때가 되어도 움직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있으려 하니 말이 나오게 됩니다. 일어날 때에 일어나서 움직여야 하는데 뭉기적 거리고 그대로 있는 것이 좋아 보일리는 없다는 것입니다.

움직임에도 게으른 자는 말을 듣게 합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나 행동임에도 늘 누군가에 부탁하거나 시킨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부탁을 들어 주지만 나중에는 속터진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자는 입이나 눈짓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것입니다. 심지어 손이나 발하나만 까딱거려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에게는 편할지 모르나 게으름의 대명사가 붙는다는 알아야 합니다. 게으른 자여!

※ 게으름이 행동에 영향을 주지만 심사를 움직이면 게으름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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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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