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이 누구에게 있느냐?

잠언 13:22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 누구나 재물을 가지려 합니다. 재물이 주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물이 보다 더 많기를 바라면서 재물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재물이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재물을 모아 당대뿐만 아니라 자자손손 누린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를 잠언은 선한 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수단이나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물을 모았지만 한번에 훅 가거나 오히려 재물이 독이 되는 자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모우려 해도 악하고 못된 죄를 지으며 모은 재물이기 때문에 오늘의 잠언은 의인을 위해 쌓을 뿐이라는 교훈을 생각해 봅니다.

※ 재물을 모우는 것이 선하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누림이 달라집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것을 얻으면 복  (0) 2020.11.16
아는 것이냐 속이는 것이냐  (0) 2020.11.14
칼이냐 약이냐  (0) 2020.11.12
이런 사람  (0) 2020.11.11
혀의 가치  (0) 2020.11.10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