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자

잠언 26:18 - 19
18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9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 요사이 생각치 않는 일들이 일어나 사는데 불안감이 떠나지 않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묻지마 폭행이나 살인이 일어나는가 하면 작은 것이라 하더라도 손해를 본다면 참지 못하고 감정을 폭팔하여 큰 상처가 되는 세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가 안전하고 치안이 상당히 좋다고 하는데 때로는 상상하지 못할 미친 일들이 일어납니다. 사람으로는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든지 끔찍한 것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분명 미쳐가거나 미친 세상입니다.

또 하나 미쳐가는 것에 대한 잠언의 말씀을 봅니다. 이웃을 속이고 희롱하고서는 아닌 것처럼 사는 사람도 제 정신이 아닙니다. 입으로는 공정과 공평을 말하지만 자기 잇속을 채우고 미친 공정과 공평이 나무하니 미친 것입니다.

※ 미치지 않으려면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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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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