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0. 11. 30. 07:13
정말로 더러운 자
잠언 30:12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 오히려 그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 남이 말하는 것이나 행동에 대하여 지적을 하고 흉보는 자들이 있습니다.
자기 눈이나 생각이 다르다고 여기면서 잘못이나 허물을 드러내어 자신을 높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인간들은 더 추하고 지저분해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자기 분수도 모른채 남을 뭐라고 하는 인간을 항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7:3)"
혼자 깨끗한 척 혼자만 잘난 척 하지만 정작 자신이 허물이 많고 죄가 많음을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오히려 본인이 상대보다 더 못되고 더러우니 정말로 더러운자가 누군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 상대의 약점이 보일 때 내 약점이 더 크게 보이면 깨끗하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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