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에 해당되는 글 26건

  1. 06:43:04 :: 슬기로운 것
  2. 2024.05.16 :: 어르신인가 노인네인가?
  3. 2024.05.16 :: 충신매일성경 1288
  4. 2024.05.15 :: 충신매일성경 1287
  5. 2024.05.15 :: 혀는 동전
  6. 2024.05.14 :: 충신매일성경 1286
  7. 2024.05.14 :: 공의
  8. 2024.05.13 :: 충신매일성경 1285
  9. 2024.05.13 :: 입을 지키느냐 못지키느냐
  10. 2024.05.12 :: 충신매일성경 1284

슬기로운 것은

잠언 17:2
슬기로운 종은 부끄러운 짓을 하는 주인의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형제들 중에서 유업을 나누어 얻으리라

● 슬기로움은 삶의 질을 좋게 해 줍니다. 슬기로움은 순 우리 말로 지혜를 말하는 겁니다. 그렇기에 슬기가 있는 인생은 삶의 질을 높여 주며 많은 유익을 줍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부끄럽고 어리석움을 깨우치게 합니다. 재물을 인하여 부끄러운 일을 당해 수치를 받겠지만 슬기가 있는 사람은 이에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슬기로움이 영향을 주기에 그런 것 입니다.

   슬기롭다는 것은 자존감이 높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흔들리지 않고 지키니 선한 영향으로 지도해 줌으로 자존감이 곧 슬기가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의 교훈을 보는 겁니다. 종이지만 슬기로 부끄러운 주인의 이들을 다스림은 물론 유업을 받는 복이 있디는 겁니다.

※ 부끄립지 않으려면 슬기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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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인가 노인네인가?

잠언 16:31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  다 큰 자식이 부모님을 대하거나 부를 때 대부분 '노친네' 혹은 '노인네'라 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것 같지만 어딘가 모르게 홀대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버지'  혹은 '어머니'라고 불러도 되는데 다 큰 어른이 부모님을 그렇게 부르니 나중 자신도 그렇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자기 부모들에게는 '노친네'라 부르면서 다른 부모님들에게는 '노인네'라 부르지 않고 '어르신'이라 부르며 예를 갖추고 부릅니다. 다른 부모님에게는 예를 갖추고 정작 내 부모님에게는 그렇게 못하는 것은 못난 자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부모나 다른 부모님들의 백발은 존경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은 내 자식이나 남의 자식이든 다 귀하게 여기며 검은 머리가 쇠도록 청춘과 젊음을 백발과 바꾸신 것 입니다. 남의 부모에게만 예를 갖추지 말고 백발되신 부모님에게도 존경하여 예를 표하는 자녀가 됩시다.

※ 검은 머리가 쇄어 백발되는게 왜 그리 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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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소득이 공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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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잠언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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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는 동전

잠언 15:2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  혀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혀를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을 알게 됩니다. 많이 배우고 알고 있는 것이 많이 표현하는 것이 혀의 움직인데 말하는 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잠언의 말씀을 보면 혀는 동전의 양면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의 혀는 상대에게 선을 베푸는 혀가 되어 선이 이루어지게 만듭니다. 반면에 미련한 자의 혀는 혀를 놀릴수록 미련한 것들을 쏟아 내 어리석고 미련함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혀가 양면의 동전과 같은 것은 마음 속과는 다르게 움직일 때입니다. 나쁜 맘을 가지고 있으면서 혀는 감칠 나고 달콤하게 움직이며 듣는 자를 미혹하고 속이고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미련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것은 세치도 안되는 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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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 [시편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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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는!

잠언 14:24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 성경에서 말하는 '공의'는 두 개의 단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미쉬파트"와 "체다카"입니다. "미쉬파트"는 재판을 할 때 사용하는 단어로 옳음, 공평한 것에 적용하는 말이고 "체다카"는 의로움, 경건하다고 할 때 쓰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의는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를 말하고 있으며, 성경에서 공의는 선악의  제재를 함으로 공평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의가 물 같이 흐르게 하고 공의는 마르지 않는 강물 같이 흐르게 하라는 의미는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잠언에서의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모두가 기쁨을 가지게 합니다. 있는 자라 해서 편의를 주고 없는 자라 해서 불의를 주는 것은 죄가 되고 공의를 상실하게 되며 불평과 불만이 있고 욕됨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공의를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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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시편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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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

잠언 13: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 입은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합니다. 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내 삶이 달라지게 됩니다. 입이 식욕을 댕기게 해서 음식을 많이 먹는 입이면 살찌게 된다거나 건강을 좌우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입은 먹는 것뿐만 아니라 내 안의 것들이 나오게 하는 통로입니다. 내 마음의 상태라든가 아니면 내 생각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내 입을 통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내 입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내 삶이 달라지는 겁니다.

  입을 잘 지키는 사람은 건강도 인간관계도 좋게 됩니다. 식욕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터진 입이라 함부로 말하지 않을 때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겠다는 것이 잠언의 교훈입니다. 입을 지키지 못하면 건강도 해치게 되고 인간관계가 틀어져 큰 낭패를 겪습니다.

※ 입으로 승한 자가 있는가 하면 망한 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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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시편 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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