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처지를 이해하지 않는다면....

잠언 28:3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 사람이 악하다거나 독하다는 말은 여러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본질 자체가 나쁜 짓을 행함으로 악하고 악을 더 가중해 독해서 불리는 인간이 있습니다. 악하지는 않지만 해낼 수 없는 환경임에도 이겨내고 이룰 때 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정이 있어서 없는 자들이나 가난한 자를 대할 때 측은지심이 되어 도와주어 힘이 되게 합니다. 특히 어려운 시기나 환경을 극복한 사람은 도우려는 삶이 다른 자들보다 큽니다.

   반면에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이해하지 않고 둑하게 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병상련의 삶이 아니라 짓발고 무시하여 사림취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도 같은 처지임에도 독하게 대한다면 그에 다한 댓가 지불을 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 정이 메마른 인간은 삭막하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녀들에게 하고 싶은 말  (0) 2024.05.31
악한 자와 짝하면  (0) 2024.05.29
재물과 면류관은 영원한가  (0) 2024.05.27
의인이 굴복한다면  (0) 2024.05.25
건축은 지혜의 총체  (0) 2024.05.24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