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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인가 노인네인가?

잠언 16:31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  다 큰 자식이 부모님을 대하거나 부를 때 대부분 '노친네' 혹은 '노인네'라 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것 같지만 어딘가 모르게 홀대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버지'  혹은 '어머니'라고 불러도 되는데 다 큰 어른이 부모님을 그렇게 부르니 나중 자신도 그렇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자기 부모들에게는 '노친네'라 부르면서 다른 부모님들에게는 '노인네'라 부르지 않고 '어르신'이라 부르며 예를 갖추고 부릅니다. 다른 부모님에게는 예를 갖추고 정작 내 부모님에게는 그렇게 못하는 것은 못난 자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부모나 다른 부모님들의 백발은 존경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은 내 자식이나 남의 자식이든 다 귀하게 여기며 검은 머리가 쇠도록 청춘과 젊음을 백발과 바꾸신 것입니다. 남의 부모에게만 예를 갖추지 말고 백발 되신 부모님에게도 존경하여 예를 표하는 자녀가 됩시다.

※ 검은 머리가 쇄어 백발되는게 왜 그리 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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