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함

잠언 9:13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 미련한 인간의 특징은 여러가지 입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유별나기 때문에 쉽게 구분을 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입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떠벌이거나 자기 자랑만 하며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쉴 새 없이 떠들어 대니 미련한 것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어리석습니다. 말은 많은데 실하지 못하고 모자람과 무지를 드러내며 어리석어 보이게 합니다. 같은 말을 계속 반복을 한다든가 말같지 않은데 고집을 부리니 미련하다는 것입니다.

※ 미련과 어리석음이 지혜보다 강하지만 지혜는 미련함과 어리석음을 보게 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을 극복함과 탕진하는 자  (0) 2021.01.13
무엇을 꾀하는가  (0) 2021.01.12
비교할 수 없는 것  (0) 2021.01.08
위험에 빠지지 맙시다  (0) 2021.01.07
마음에 품은 것  (0) 2021.01.06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