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을 극복함과 탕진하는 자

잠언 13:23
가난한 자는 밭을 경작하므로 양식이 많아지거늘 혹 불의로 인하여 가산을 탕패 하는 자가 있느니라

○ 가난한 사람이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고생을 많이 합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남들 보다도 더 애쓰고 땀을 흘려 가난을 극복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관리를 잘하게 되니 재물이 많아지고 모아지게 되니 가난을 극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난은 임금님도 구제하지 못 한다는 말이 있지만 타성에 길들여진 자들에게 적용되는 말이지 가난을 극복하려는 이들은 남들보다 더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반면에 가진 재산을 탕진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재산이 많고 지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해서 흥청망청 재물을 쓴다거나 노름이나 부주의함으로 인해 탕진하게 됩니다. 자신의 땀이 깃들여 있지 않기 때문에 재물을 함부로 대했기 때문입니다.

※ 재물을 관리하면 부자가 되지만 소홀히 여기면 가난해 진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옥과 천국  (0) 2021.01.15
누가 내 마음을 알리요  (0) 2021.01.14
무엇을 꾀하는가  (0) 2021.01.12
미련함  (0) 2021.01.09
비교할 수 없는 것  (0) 2021.01.08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