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마음을 알리요!

잠언 14:10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도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 내 마음의 상태를 누가 알겠습니까? 내가 말하지 않거나 표현하지 않으면 내 마음의 상태를 알 수 없을 겁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는 있겠지만 다 알지는 못합니다.

마음의 상태를 표현하는 것은 말과 얼굴과 눈동자와 온 몸이온몸이 합니다. 마음이 흥분이 되면 언성이 높아지거나 빨라지면서 안색이 달라집니다. 마음이 슬퍼지거나 괴로우면 눈동자에 그리워졌으며 때로는 온몸이 반응을 합니다.

마음이 괴롭고 고통스러운데 이걸 숨기는 자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아니면 자존감때문에 스스로 견디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감에 빠져서 마음앓이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상태를 잘 표현해야 상대나 다른이듩로부터 오해를 받지 않습니다. 그저 남들이 내 마음을 알아주겠거니 하면서 표현을 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습니다.

※ 마음을 표현하여 소통이 잘 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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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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