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식과 같은 말은

잠언 26:22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 개성을 강조하고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특별한 것이나 유별난 것을 좋아합니다. 남들이 가지지 않는 것이나 없는 것을 자랑하며 특별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특별함을 가진 것이 자신이 남들과 다름이나 존재의 자존감을 세워주기 때문에 나름 자랑하려고 합니다. 재능이 뛰어남이 특별할 때 그 가치도 인정을 받아 유명세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입으로 나오는 말은 별식과 같이 여기게 되면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남의 말하는 것을 별식처럼 여기며 흉을 보고 허물을 들추어내면 본인은 즐거울 수도 있겠지만 당사자는 상처가 됨을 알아야 합니다.

※ 남의 말하기 전에 누가 내 말을 전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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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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