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1. 5. 15. 09:38
가시밭 길과 대로
잠언 15:19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꽃길만 걸어온 이들이 있습니다. 부모를 잘 만났거나 부모 찬스로 고생 한번 하지도 않고 평탄하게 길을 가는 이들입니다.
반면에 한 숨만 나고 개고생은 물론 흙수저로 삶 자체가 험난한 길을 걸었지만 평탄대로로 가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환경과 조건이 열악했지만 이를 딛고 개천에서 용 나듯 성공한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서 가시밭 길이지만 땀과 수고로 인해 탄탄대로로 만드는 것이 더 값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꽃 길은 잠시요 가시 밭 길을 걷는 이들보다는 나은 인생역전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잠언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게으른 자들은 게으름이 가시울타리로 가둬 놓아 아무것도 못하지만 성실하고 정직한 자는 대로를 걷는 복된 이들입니다.
※ 첨부터 꽃길을 걸으려 하지 말라. 힘들더라도 거친 길을 거치면 대로를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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