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와 징계를 대하는 태도

잠언 12: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 훈계와 징계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훈계와 징계를 받게 되면 내가 큰 결격 시유가 있다거나 문제가 많은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훈계하는 것이나 징계하는 것은 미움이나 시기심으로 하지 않고 생각하고 마음을 쓰고 사랑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더 이상 실수를 하거나 허물이 있어서는 안되기에 훈계와 징계를 하는 것입니다.

   훈계와 징계를 받아 들이는 이는 지혜로운 것입니다. 내가 보지 못한 것이나 실수를 하지 않게 하며 나를 사랑해서 하는 것이라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발하는 것은 어리석고 미련한 자입니다.  

※ 훈계와 징계를 거부하는 것은 미련함과 교만하다는 것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엎드림  (0) 2022.01.14
빛나는 자와 꺼져가는 자  (0) 2022.01.13
부하게 되는 것  (0) 2022.01.11
간직하는 자와 망하는 자  (0) 2022.01.10
내가 걸어야 할 길  (0) 2022.01.08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