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2. 3. 14. 07:28
죄짓는 것과 복 받는 자
잠언 14:21
그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 하나의 사물을 보고 평가를 같이 해야 하는데 다르게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긍정적으로 보면 다양성이 존재하는 것이지만, 다름에 싸우는 것이 부정적이다 할 수 있습니다.
이웃을 대하는 태도도 죄를 짓는 경우가 있음을 잠언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향해 저주하고 업신 거리는 것은 죄짓는 것입니다.
반면에 이웃이 어렵게 되고 빈곤에 처할 때 측은지심을 가지면 복이 됩니다. 이웃이 본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고 곤경에 처한 것을 나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고 마음을 쓰는 것은 복입니다.
※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22:39)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속함과 악에서 떠남 (0) | 2022.03.16 |
---|---|
의인의 말과 악인의 입 (0) | 2022.03.15 |
악은 넘어진다 (0) | 2022.03.12 |
베품의 복 (0) | 2022.03.11 |
재물이 주는 결과 (0) | 202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