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2. 3. 19. 06:20
공의를 업신 여기는 입
잠언 19:28
망령된 증인은 공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느니라
● 공의는 모두가 원하는 겁니다.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공의로워야 합니다. 공의롭지 못하고 사익에 눈이 어두면 내로남불이 되는 것입니다.
내로남불을 하는 인간은 망령이 든 것입니다. 공의는 내가 힘들어도 모두에게 의롭게 된다면 감래 하는 겁니다.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으려고 의를 업신여기며 내로남불로 여기니 망령이라 합니다.
공의를 업신여기는 입은 죄악을 내 뱉는 입입니다. 자신의 의를 지키기 위해 중상모략하고 헐뜯으며 가증스러운 말만 하는 입술이 됩니다. 선하고 다정한 입술이 될 수 없는 것이 공의를 업신여기는 입입니다.
※ 공의를 사랑하는 입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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