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 선지자

길르앗 디셉 사람 엘리야는 극적인 모습으로 갑자기 나타난 맹렬한 선지자, 외로운 일군, 민족을 하나님께로 돌리려 한 심판의 선지자입니다.

엘리야의 출현과 초기사역은 왕상17장에 기록되었는데 먼저 그의 사역은 사적인 사역입니다.  [떠나/ 가서/ 숨고/ 마시라]

① 엘리야와 아합의 불편한 만남
② 엘리야와 그릿 시냇가의 까마귀
③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하나님의 사람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엘리야의 갈멜산 대결은 공적인 사역으로서 왕상18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서/ 보이라/ 내리리라]

① 엘리야와 오바댜의 만남 - 아합과 엘리야가 만날 수 있게 중재함.
② 엘리야와 아합의 면담 - 이방신을 섬기는 제사장과의 대결 신청함.
③ 갈멜산에서 450:1의 싸움 -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큰 승리를 거둠.
④ 엘리야의 기도로 큰 비가 내림 - 손바닥 만한 구름으로 큰비를 불러옴.

이세벨을 인하여 도망가는 엘리야 -엘리야의 패배 [보고/도망하여]와 하나님의 책망과 엘리사에게 겉옷을 주어 자신의 사역을 승계를 준비합니다. 이것이 왕상19장의 내용입니다.

① 천사의 인도로 호렙산에 피신한 엘리야
영적 침체의 원인은 첫째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고 둘째는 말씀을 기다리지 않았으며 세째는 육체적 피로, 네째는 결과주의 때문입니다.

② 엘리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책망 / 어찌여기 있느냐?
③ 후계자 엘리사를 만남 / 겉옷을 입혀 줌

아합과 이세벨의 멸망을 예언하는 엘리야는 왕상21장에 기록되어 있으며 예언대로 하나님이 아합왕을 처리하시고 엘리야를 시켜 하나님을 무시한 아하시야도 처리하시고 왕하2장에서 불병거를 타고 하늘로 승천합니다. 이로써 엘리야의 사역은 끝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