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하고 어리석음

잠언 9:13-14
13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14 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떠 버리는데 익숙한 자입니다.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나대니 미련하고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어리석고 미련하니 말들이 나오고 외면을 하게 됩니다. 안다고 떠들어 대지만 그 말을 믿고 받아들이기는커녕 환영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얕은 지식이 어리석게 보이며 고집을 부리는 미련은 가관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어디에 있어도 늘 듣게 됩니다. 미련하기 때문에 자신이 사는 집에서는 물론 남들이 알아주는 곳에 있더라도 어리석음은 떠나지 않습니다.

※ 미련하고 어리석지 않으려면 떠들지 말라.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의의 소망이 끊어질 때  (0) 2023.05.11
불의와 의리  (0) 2023.05.10
삶과 지혜의 관계  (0) 2023.05.08
고집이 세면  (0) 2023.05.06
인생의 길을 평탄케 해 주시는 분  (0) 2023.05.05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