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3. 5. 9. 20:34
미련하고 어리석음
잠언 9:13-14
13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14 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떠 버리는데 익숙한 자입니다.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나대니 미련하고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어리석고 미련하니 말들이 나오고 외면을 하게 됩니다. 안다고 떠들어 대지만 그 말을 믿고 받아들이기는커녕 환영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얕은 지식이 어리석게 보이며 고집을 부리는 미련은 가관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어디에 있어도 늘 듣게 됩니다. 미련하기 때문에 자신이 사는 집에서는 물론 남들이 알아주는 곳에 있더라도 어리석음은 떠나지 않습니다.
※ 미련하고 어리석지 않으려면 떠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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