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를 좋아합니까?

잠언 12:1
훈계(訓戒)를 좋아하는 자(者)는지식(知識)을 좋아하나니 징계(懲戒)를 싫어하는 자(者)는 짐승과 같으니라

●  "지금 내 나이가 몇 살인데 '훈계'하고 있어, 당신이나 잘해"하면서 자신은 훈계받을 말이나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훈계를 받을 나이는 넘었다 하더라도 남들에게는 훈계하게 한다면 받아야 합니다.

    훈계를 받거나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내가 훈계를 했으면 했지 받는다는 것은 기분이 별로 일 것입니다. 훈계를 받는다는 자체가 자존심이 상하고 지적을 당하는 것이 괴롭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훈계를 좋아하라고 합니다. 훈계를 거부하고 외면하게 되면 실수를 하거나 큰 해를 당하기에 훈계는 이것을 막아 주고 예방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훈계를 통해 얻는 것이 많으며 지식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훈계를 통해 얻는 게 많다는 겁니다.

※ 훈계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말고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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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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