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모든 것은

잠언 2:9
그런즉 네가 공의(公義)와 공평(公平)과 정직(正直) 곧 모든 선(善)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  선한 모든 것에는 공의가 있습니다. 공의로 표현하는 히브리어는 미슈파-트입니다. 이것은 [심판하다]는 동사 샤-파트에서 파생된 것인데, 이 미슈파-트는 인간 상호의 관계를 정하는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한 것에 모든 것에 공평입니다. "공평의 언어"는 하나님의 언어 입니다. 공평을 '평등'으로 이해하는데 '평등'은 인간의 언어라 생각을 합니다. 평등을 주장하는 이들은 모두가 평등하다고 여겨 질서를 무시하고 예를 무너지게 하지만 "공평"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선한 것에 모든 것에는 정직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못된 짓을 하거나 죄를 지은 사람이 정직할 수 있겠습니까? 곧고 옳바른 것이 정직이기에 악이 선을 이길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 선함은 공의롭고 공평하며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의 심정  (0) 2023.08.04
무병장수의 비결  (0) 2023.08.03
지식의 근본  (0) 2023.08.01
목이 곧으면....  (0) 2023.07.29
사자같이 담대한 자가 돼라.  (0) 2023.07.28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