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자는

잠언 18:2
미련한 자(者)는 명철(明哲)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自己)의 의사(意思)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 미련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어떨까요?  분명 본인은 미련하지 않으며 똑똑하고 슬기롭다고 할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본인이 미련한지 미련하다고 하는 자에게 반박을 합니다.

   미련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견해를 수용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것입니다. 선하고 바름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를 무시하고 자기가 세운 기준만을 내세우며 알아 달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타협이나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미련한 사람은 거부하고 자신의 의사만을 내세우며 고집을 부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미련하기에 소리를 듣게 되며 외면받게 되는 것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참으로 안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 자기 의사만 드러내는 것은 미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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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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