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3. 8. 24. 21:36
마음이 나오는 곳
잠언 24:2
그들의 마음은 강포(强暴)를 품고 그 입술은 잔해(殘害)를 말함이니라
● 내 마음이 겉으로 나오게 될 때가 있습니다. 내 속의 마음 상태가 알려 주기 위해 밖으로 나오게 하여 다른 사람들이 알도록 합니다. 내 마음이 우울하다 혹은 화가 났다면 겉으로 나오게 되어 알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말입니다. 직설적으로 내 마음의 상황을 말로 전합니다. 우울할 때는 우울하기 때문에 우수에 젖은 소리를 타고 나오며 분노가 마음에서 요동치면 거칠고 소리를 지르며 화를 표합니다.
마음의 상태를 겉으로 표현해 내 마음을 알게 하는 것은 얼굴입니다. 창백한 얼굴이라든지 환한 웃음의 얼굴을 하고 있으면 다를 사람들이 알아줍니다. 얼굴은 마음을 보여 주는 거울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마음을 읽으려면 얼굴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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