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헤아릴 수 없는 것

잠언 25: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王)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 내 마음을 상대에게 알리는 것이 얼굴이나 말에 있다고 했습니다.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알려주지 않았어도 우리는 마음을 알고 헤아리는 것은 상대가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자신도 자기 마음을 알 수 없을 경우가 있습니다. 복잡한 것으로 뒤섞여 있다거나 아니면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헷갈리게 하면은 내 마음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상대를 속이거나 해를 주지 않으려고 마음을 감출 때 입니다. 분명 슬프거나 화가 마음에 가득 찼음에도 얼굴이나 말에 연기를 한다면 헤아릴 수 없습니다.

※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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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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