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3. 8. 25. 09:13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는 것
잠언 25: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王)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 내 마음을 상대에게 알리는 것이 얼굴이나 말에 있다고 했습니다.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알려주지 않았어도 우리는 마음을 알고 헤아리는 것은 상대가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자신도 자기 마음을 알 수 없을 경우가 있습니다. 복잡한 것으로 뒤섞여 있다거나 아니면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헷갈리게 하면은 내 마음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상대를 속이거나 해를 주지 않으려고 마음을 감출 때 입니다. 분명 슬프거나 화가 마음에 가득 찼음에도 얼굴이나 말에 연기를 한다면 헤아릴 수 없습니다.
※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은 사랑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라는 누가 있어야 합니까? (0) | 2023.08.28 |
---|---|
저주에 대한 잠언 (0) | 2023.08.26 |
마음이 나오는 곳 (0) | 2023.08.24 |
애씀에 대한 잠언 (0) | 2023.08.23 |
섞여 사는 세상 (0) | 202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