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3. 9. 16. 10:19
마음을 감찰하시는 여호와
잠언 16:2
사람의 행위(行爲)가 자기(自己)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心靈)을 감찰(鑑察)하시느니라
● 사람들은 아무도 안 보거나 없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나 짓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것을 하다가도 사람이 있다거나 누군가 자기를 보고 있다면 멈추고 안 한 것처럼 시치미를 떼곤 합니다. 이런 사람이 사람이 없어도 혼자 있어도 못된 것을 안 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무도 없다고 해서 막하다가 걸려 혼이 났을 때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양심이 그를 움직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의 행위가 깨끗하고 정직하게 여기기에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양심이 있다고 하지만 때로는 양심도 속이고 부정한 짓을 태연하게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을 지켜보고 계시니까요.
※ 양심을 속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라 오는 것 (0) | 2023.09.19 |
---|---|
미련한 사람 (0) | 2023.09.19 |
여호와의 눈 (0) | 2023.09.15 |
어떻게 행하느냐! (0) | 2023.09.14 |
지혜와 거만의 차이 (0) | 202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