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영향

잠언 23:35
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  인류사에 술은 오랜 역사를 같이 했습니다. 술에 관한 성경의 기록은 창세기 9장 20절부터 27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아 홍수가 끝나고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어 포도주를 머고 취한 노아의 이야기입니다.

   술에 대한 문화가 나라마다 민족마다 다릅니다. 술의 개념이나 용도가 술로 여기는가 하면 제 2의 음료로 여기는 문화입니다. 맥주나 포도주를 술로 여기지 않고 음료로 여기는 문화가 있어 다릅니다. 술의 종류도 다양하고 술에 관련된 역사나 야사가 많습니다.

   술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은 대단합니다. 적은 양을 반주로 삼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술이 사람을 먹어 중독되어 술에 쩔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술을 먹으면 술에 취해 주는 영향은 오늘의 잠언 말씀이 교훈하는 것입니다.

※ 술술 넘어간다고 술 먹다간 술이 나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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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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