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4. 8. 23. 12:26
술에 잠긴 자
잠언 23:30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 그리스도인에게 술은 엄격하기에 술로 인해 자유로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자가 있습니다. 엄하게 규제하는 술을 입에 대지 않는 자는 자유롭지만 끊지 못한 자는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쉽게 그리스도인 될 수가 없습니다.
술에 잠긴 자는 술에 잠긴 것에 대해 변명과 그럴 수밖에 없다는 이유를 댑니다. 건강에도 좋지 않은 술을 잠길 수밖에 없는 사유가 있더라도 지속되는 자는 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내가 술을 먹는 것이 아니라 술이 나를 먹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술에 잠긴 자는 더 잠들고 싶어 하기 때문에 약한 술보다는 더 센 술을 선호하고 이것 저것 섞어 먹는 혼합 주를 더 좋아합니다. 몸이 이겨 내지도 못하는데도 술에 빠져 있거나 잠겨 있으니 온전한 삶을 살 수 없는 겁니다.
※ 술술 넘어 간다고 넘기다간 술에 잠겨 깨어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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