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자에게

잠언 26: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  미련한 자와 교제한다는 정말 것이 쉽지는 않을 겁니다. 넓은 마음과 이해할 수 있는  생각이 크더라도 미련함을 보이거나 미련을 떨면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안 되는 것이 미련한 자입니다.

   '미련'은 우리말에 두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깨끗이 잊어야 것을 남아 못 잊을 때에 '미련'을 쓰고 또 다른 의미는 고집을 부리고 어리석으며 둔할 때 '미련'을 쓰는데 후자로 말할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련한 자 편에 소식을 알리거나 속 마음을 내 비치는 것은 좋은 것보다는 해가 더 많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기 발을 베어 내는 것은 물론 큰 손해가 있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 미련한 자와 사귀겠다는 것은 평범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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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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