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4. 9. 10. 18:35
기억이 날 때
잠언 10:7
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게 되느니라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은 기억이 되기에 살아생전에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교훈하는 것입니다. 기억은 당시만 나는 것이 아니라 후세에 까지 이름이 길이 남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기억이 나면 미소가 지고 보고 싶습니다. 함께하지 않아서 헤어짐이 아싑지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기념될 만한 추억으로 칭찬과 고마움을 가지게 됩니다. 기억되니 재회의 기쁨을 그리게 됩니다.
내게 상처를 주고 아품을 준 악한 자는 기억조차 안 하고 싶으며 기억이 나더라도 괴롭기 때문에 잊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잠언은 악인의 이름이 기억되는 것이 악취가 나고 썩고 없어져서 기억이 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있을 때 잘해서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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