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4. 12. 13. 16:47
빛남과 꺼짐
잠언 13:9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 살아가는데 우리는 꺼져가는 빛보다는 환하게 빛을 내고 빛나는 것을 바라고 원하고 있습니다. 그 빛이 작은 반딧불이라 할지 라도 스스로 빛을 밝히며 환하게 비추고 싶어 합니다.
해가 지는 노을이 찰라같이 짧지만 마지막 빛이 다 사라질 때까지 불태우며 빛을 내며 어둠 속에 묻힐 때까지 온 힘을 다해 가는 것이 인생이고 삶입니다.
같은 빛이라도 더 환하고 밝게 빛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빛을 내기 위해 자신을 불태우고 주변을 옳은 대로 이끈 의인의 삶입니다. 그러나 자기만을 위하거나 채우려고 빛나는 것도 끄며 악을 행하는 것은 어둠에 갇혀 결국은 꺼지는 것이 악인인 것입니다.
※ 의인은 빛나지만 악인은 어둠 속에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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