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5. 1. 7. 15:37
❤ 밤 새우는 것은
잠언 7: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 하자
● 밤을 새우는 일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닙니다. 밤을 새울만한 것이나 일이 있을 때 아주 특별한 경우일 것입니다. 밤을 지새울만한 일감이 있다거나 공정 마감이 임박하게 되면 밤을 새워 가며 해내야 하는 겁니다.
밤이 새는 줄 모르고 흐르는 시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나 신나는 것이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에 밤새워하는 겁니다. 즐거움이 밤을 새워도 모르기에 피곤도 잊은 채 밤새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밤새는 줄 모르게 보냅니다. 밤새 보냈음에도 날이 새씀에도 해어지는 것이 아쉬워 더 같이 있을라고 합니다. 심지어 날이 밝아도 뭐가 아쉬운지 그 사랑은 사랑의 고백은 아무리 해도 더하고 싶은 것입니다.
※ 사랑과 불륜은 종이 한 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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