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5. 2. 26. 16:34
✝ 미련한 자는 왜 미련한가.
잠언 26: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 미련한 사람을 보면 답답합니다. 미련한 사람이 하는 말이나 하는 짓을 보면 미련하게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러는지는 미련하기 때문에 본인은 그것밖에 모르니 그러는 것입니다.
미련한 사람이 답답한 이유는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하고 어리석어서 그런 것입니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틀에 박히고 고집이 세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사람에 대하여 잠언자가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마치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집을 피우고 어리석음을 내세우는 것이 미련입니다.
※ 미련한 자는 고집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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