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18. 12. 26. 07:39
남의 말하기
[잠언 26:22]
[잠언 26:22]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두 가지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우선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어서 합니다. 본인이 모르고 있다거나 실수를 모르고 하고 있을 때 상대가 마음 상하지 않게 이야기를 해 줍니다.
반면에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하기를 좋아하는데 부정적으로 할 때가 있습니다. 약점이나 단점을 지적하거나 험담하는 경우입니다. 상대가 어떻게 되든 심심풀이로 말을 하거나 아니면 자신에 기분에 맞춰서 말을 합니다.
남의 말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이 되기에 좋아 들 합니다. 오늘의 잠언은 별식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냥 말하고 싶어서 말하고, 수다를 떨면서 흉과 험담은 왜 그리 귀에 잘 들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뱃속 깊은데 까지 가나 봅니다.
■ 남의 말을 하게 된 당신은 누군가가 당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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