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잠언 27:2
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찌니라

○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칭찬이 우리에게 주는 에너지는 엉청남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잘했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칭찬이라지만 칭찬을 받는 것과 안받는 것은 굉장한 것입니다.

칭찬이 자신의 정체감을 높여주고 에너지를 받기 때문에 칭찬이 오게 되면 기쁨이 넘치고 행복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칭찬을 받으려고 합니다. 칭찬이 아무튼 싫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그러다 보니 칭찬은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야 가치가 있는데 자기 스스로 칭찬하거나 유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어야 가치가 있는 것인데 자신의 입으로 칭찬을 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하게 하는 것이 과연 칭찬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분명 칭찬할 것 같으면 분명 칭찬해 줍니다.

□ 칭찬하는 당신이 칭찬을 받습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시가 없다면  (0) 2018.12.29
많다는 것  (0) 2018.12.28
남의 말하기  (0) 2018.12.26
잠언을 통한 성탄의 의미  (0) 2018.12.25
하지 말 것  (0) 2018.12.22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