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나요?

잠언 25:3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 마음을 알 것 같은데 내 자신도 때로는 내 마음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내 마음을 제대로만 알았더라면 실수를 하지 않았다거나 마음이 편했는지 모를겁니다.

   이렇듯 내 마음도 제대로 몰라서 편하지 않은데 어찌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겠습니까? 상대의 마음을 안다고 했다가는 오히려 실수를 하거나 욕을 먹을 수 있답니다. 반면에 상대가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어 고마워 하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상사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도 왕의 마음은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같아서 알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도자의 마음을 아는 것은 복이 될 것입니다.

■ 사람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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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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