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로움과 미련함

잠언 11:29
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의 소득은 바람이라 미련한 자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되리라

● 남을 배려하고 베풀며 도움을 주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짐이 되거나 피해를 주어 힘들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내게 늘 유익을 주는 이들이 있어야 하겠지만 무익한 자들은 없는 것이 났다고 여기는 것이 사람의 본심이 아닐까 합니다.

   못된 짓을 하고 피해를 주는 자들에게 얻는게 뭐가 있을까요? 뜯어내고 갈취하여 얻어내 소득이 과연 자기것이 될까요? 오늘의 잠언에서는 바람과 같다고 합니다. 그것도 자기 집을 위한 것이라 하지만 해롭게 모은 것은 한번에 훅 날아갑니다.

  그리고 해로운 것도 모라자 미련하다면 이 또한 삶이 고단하게 됩니다. 실수를 하고 고집이 세다보니 해를 끼치거나 미련하게 굴면 마음이 지혜로운 이들에게 종이 되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 해로움과 미련은 지혜를 이기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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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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