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9'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2.02.09 :: 충신매일성경 383
  2. 2022.02.09 :: 사귐
  3. 2022.02.09 :: 도도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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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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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

잠언 9: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  '밥 한번 먹자'란 말을 우리는 가끔 씁니다. 이 말의 의미는 여러 가지로 쓰이고 있습니다. 정말로 같이 밥 한번 같이 먹고 싶은 마음에 청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밥 한 번 먹자'는 또 다른 의미는 인사차 말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또 보자는 인사로 할 때 사용합니다. 밥을 먹으며 회포도 풀고 사귐을 위한 것입니다.

  초대해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친밀하길 원함이 있고 진실한사귐을 바라는 아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초대를 하고 받는 것은 관계를 발전시키거나 개선을 위한 사귐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초대하심은 영원한 사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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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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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작은 섬 모리셔스에 살던 도도새를 아시나요?
이 새는 먹이가 풍부하고 천적도 없는 환경에서 살았기 때문에
굳이 날아오를 필요가 없어 날개도 퇴화하고,
빨리 뛰어다닐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다리도 짧았습니다.

그러던 중 포르투갈 선원들이 모리셔스 섬에 상륙하며 모든 것이 바뀝니다.
먹을거리를 찾던 중 도도새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까지 도도새는 천적이 없었고 인간을 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겁을 내지도 않았고 도망가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자연히 도도새는 좋은 식량이 됐고
선원들이 들여놓은 원숭이, 돼지, 쥐, 개 등이
알과 새끼들을 마구잡이로 먹어치우며 멸종하기에 이릅니다.

도도(Dodõ)는 포르투갈어로 '바보'라는 뜻입니다.
포르투갈 선원들이 도망가지도 않고 날지도 못하는 이 새를
'바보 새'라고 부른 데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합니다.
도도새가 안주했기 때문에 멸종된 거라고요.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묻고 싶습니다.
인간이 손길을 뻗지 않았다면, 도도새가 멸종까지 됐을까요?

도도새를 어리석은 새로 인식하기 전에
인간의 무분별한 욕심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어리석음을 먼저 저지른 건 아닐까.
신중하게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동물이 없다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
만약 모든 동물이 사라진다면, 인간은 영혼의 외로움을 느끼며 죽게 될 것이다.
- 시애틀 인디언 추장 -
- 카친펌글 공정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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