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8'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2.07.18 :: 충신매일성경 540
  2. 2022.07.18 :: 매를 자청하는 입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시편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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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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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자청하는 입

잠언 18: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 삼촌지설(三寸之舌)이란 말이 있습니다. 세 치도 안 되는 안 되는 혀이지만 매를 벌기도 하고 천냥 빚도 갚게 합니다. 혀와 입술의 허와 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매를 자청하는 입은 오늘의 말씀처럼 미련한 자의 혀와 입술입니다. 미련한 자는 답답하고 고집도 세고 어리석기 때문에 그 입에서 나오는 말도 그렇습니다. 혀가 세치도 안 되는데 고집만 세우고 잘랐다고 우겨대니 매를 버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를 자청하는 입은 교만한 자입니다. 자기를 내세우고 다른 사람의 말을 무시하고 막말을 하는 세치 혀는 매를 자청합니다. 매를 벌고 매를 자청하는 세 치 혀와 입술은 누구에게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 10Cm도 안되는 혀를 잘 다스려 구설에 오르지 말고 복받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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