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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거만하면
- 2024.03.12 :: 공의로운 길
심판과 채찍은
잠언 19:29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
● 심판은 누구나 두려워하고 겁나며 무섭습니다. 그 이유는 죄를 지은 죄인일 때 그런 것 입니다. 죄가 없는데도 심판을 받는다고 하면 왠지 두려운 것은 우리안에 죄성이 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심판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죄를 지은 사람이겠죠. 스스로 죄가 없다고 하면서 잘난체 하거나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자입니다. 거만한 자는 자신이 심판을 받을만한 일이나 짓을 안했다 하더라도 이미 심판을 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 심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것도 심판의 대상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음이 심판이기에 이를 면하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것이 있습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맞아야 정신이 들 것입니다. 훈계를 받든지 등짝에 채찍을 맞아야 정신차리게 됩니다.
※ 심판이 있어야 거만함과 어리석음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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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욕은
잠언 18:1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 사람에게 욕심이라든지 욕망이 없을 수 있을까요? 크던 작던 욕망과 욕심이 있어 자신의 삶에 개발과 발전이라는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아마도 욕심과 욕망이 없는 삶은 무의미합니다.
욕심과 욕망이 자기를 위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해를 받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든지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보다는 이기주의의 사람이란 소리를 듣게 됩니다. 자기밖에 모르니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은 공동체에서 융화될 수 없습니다. 자기를 알아 달라고 하면서 공동체에게 알리려고 하지만 알아주지 않으면 무리들로부터 이탈하기나 갈라 치기를 합니다. 공익을 위한 일원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밖에 모르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 공동체 지체는 자기 소욕대로 하면 공동체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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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립보서 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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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잠언 16: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 목적을 세우고 이루기 위해 수고를 하고 땀을 흘려 달성하게 되면 모든 것이 자신이 이루었다고 자랑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패를 하게 되면 신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남에게 탓을 돌립니다.
자신은 아무 계획도 없었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고 뜻하지 않은 것이 이루고 성사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함은 모두에게 주셨지만 그 은혜를 아는 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나 아셔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일을 작정하여 주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연이 되어지는 것이나 젖 먹던 힘으로 수고와 땀으로 해 내는 것으로 여기지만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필연적으로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 모든 일을 작정하시고 계신분은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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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을 어떤 식으로
잠언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 대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질문자의 상태가 달라지게 됩니다. 물론 질문자의 질문에도 어떤 답이 나오게 할지 질문의 내용은 물론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서 답변도 다르게 반응한다는 겁니다.
질문자가 흥분된 상태라든가 아니면 마음이 울적하기나 불안해 보인다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는지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순하고 부드러운 대답은 질문자의 상황을 평안케 해 줍니다. 분노를 가졌던 것을 유순한 답변이 누그러지게 합니다.
반면에 대답을 하는 데 있어서 질문과 동떨어진 답변을 한다거나 엉뚱한 답은 질문자를 기분 나쁘게 합니다. 심지어 화가 나게 하든지 노를 격동하게 합니다. 답변이 질문자의 의도와 다르게 답변한다면 이 또한 상하게 하는 겁니다.
※ 뺨 맞지 않으려면 한 박자 쉬고 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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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대한 잠언
잠언 14:35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관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친밀해지거나 해치게 됩니다. 좋은 관계를 맺으며 유지하거나 좋은 관계가 순식간에 와해되어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의 잠언에서 인간 관계는 위아래의 관계입니다. 상사로부터 신임을 받고 인정받는 부하직원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직원이 있습니다. 상사에게 아부하거나 아첨 떨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하면 신임을 받으며 인정받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로 상관이 높아지면 더할 것 없이 사랑받는 부하직원이 되겠지만 상사에게 누를 끼치고 욕을 먹게 하면 그 상관으로 하여금 눈 밖에 나고 진노를 당합니다.
※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엡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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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하면.....
잠언 13: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 스스로 잘난 체하며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인간은 남의 말을 듣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인간을 거만하기 때문에 훈계를 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만 초래합니다.
분명 꾸지람을 받을 만한 말과 짓을 했어도 거만해서 받아 들이지 않는 인간입니다. 어느 누가 자신에게 싫은 소리를 한 다거나 꾸짖으면 좋아하지 않겠지만 들으면 내가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지혜로운 사람은 듣거나 경청합니다. 아비의 훈계나 선배의 권면그리고 친구의 충고를 받아들여 고치거나 개선하여 실수를 줄이게 되니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분명 훈계나 권면 그리고 충고는 나를 위해 해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훈계가 잔소리로 들리면 거만하지만 경청하면 지혜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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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로운 길
잠언 12:28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 부정과 부패로 인해 사회악이 큽니다. 하지만 부정한 방법으로 잘 되고 사는 사람은 이런 것에
개의치 않고 부폐되고 더 큰 부정을 행하여 얻습니다. 이렇게 모으고 축척된 것이 공의가 없는 듯합니다.
그러나 부정한 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일장춘몽과 같이 한 순간에 망하게 됩니다. 분명 이들은 자기가 가는 길이 옳지 않은 것이라 알고도 길을 만들어 가지만 이 길의 끝은 사망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부정한 것을 버리고 정의롭고 공의롭게 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유혹이 따르고 주변의 빈정거림을 외면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이기고 공의로운 길을 만들어 가면 사는 생명의 길이 됩니다.
※ 공의 길을 만들기 힘들지만 만들어 놓은 길은 평탄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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