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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2 :: 악인의 길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4. 11. 2. 07:15
악인의 길
잠언 2:15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역하니라
● 악인이 가는 길은 스스로가 갈만한 길이고 반듯한 길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비록 본인은 악을 저지르고 있지만 가는 길만은 의롭다고 하면서 간다는 겁니다.
반듯하고 의롭게 여기며 간다는 길을 뒤돌아 보면 곧은길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못된 짓을 하고 나서 피하고 갔던 길이 굽어져 있고 악을 짓고 나서는 숨어 버렸기에 길이 사라져 없는 것입니다.
길을 걸어 가면서 악한 자는 얌전히 가지 않습니다. 시비를 걸고 쌍욕은 물론 건방지게 굴면서 걷기 때문에 굴불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악인의 길은 따라가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 가는 길에 남는 자국이 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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