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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6.21 :: 충신매일성경 1324
  3. 2024.06.21 :: 말의 힘
  4. 2024.06.20 :: 충신매일성경 1323
  5. 2024.06.20 :: 게으른 자
  6. 2024.06.19 :: 충신매일성경 1322
  7. 2024.06.19 :: 충신매일성경 1321
  8. 2024.06.18 :: 입의 말
  9. 2024.06.17 :: 충신매일성경 1320
  10. 2024.06.17 :: 연단함

길에 무엇이 있느냐

잠언 22:5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 넘어져서 코가 깨지는 사람은 잘 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왜 넘어진 이유를 살펴보게 됩니다. 다리에 힘이 없거나 아니면 길에 장애물이 있어 걸려 넘어질 겁니다.

   누가 봐도 이런 길에서 넘어지지 않는데 넘어지는 것은 딴생각하고 걷다 보면 장애물이 없어도 발이 꼬이거나 헛디뎌 넘어지는 겁니다. 아는 길임에도 평상시에 다닌 길임에도 길에 무엇이 있느냐 살피고 주의해야 하는 겁니다.

   삶의 길이 험난하고 고달픈 길을 가는 자가 있습니다. 가시와 올무가 있어서 제대로 가지 못하는 인생은 도리에 어긋나고 불순하니 그런 것입니다. 내 가는 길에 걸림은 우리 주님이 정리해 주시니 순탄하고 평안합니다.

※ 길은 눈으로 보는 길도 있지만 마음으로 가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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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잠언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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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잠언 21:28
거짓 증인은 패망하려니와
확실히 들은 사람의 말은 힘이 있느니라

● 힘은 능력이며 영향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강하고 힘이 있다고 느껴지면 위압을 느끼고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보다 더 큰 힘은 눈에 보이지 않은 것인데 움직이게 하고 듣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힘은 바로 말입니다. 힘 있는 사람의 입의 말은 권위가 있고 위엄이 있다는 겁니다. 또한 권세자나 지도자들에게는 말의 힘이 있기에 공동체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 능력이며 영향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남발되면 말의 힘은 무모하게 됩니다.

   말의 힘은 확실하게 들은 말입니다. 어설프게 들었거나 한 귀로 듣고 흘려 들려온 말은 힘이 없습니다. 거짓말과 막말 그리고 큰 소리를 지른다 해서 힘이 되지 않습니다. 톤이 작더라도 진실되고 진리는 분명 말의 힘입니다.

※ 확실하게 들은 말은 소문을 소용없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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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잠언 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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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는

잠언 20 :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 게으른 사람은 게으름으로 인해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분명 게으름으로 인한 잔소리를 듣거나 인식을 하더라도 그 게으름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게으르다는 말을 듣는 겁니다.

   게으른 사람은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편하고 좋으면 되는 거지 남에 대하여 생각을 해주거나 마음 쓰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자로 인해 울화통이 터져도 머리가 빠개져도 게으른 자는 관심이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게으른 자는 미래에 대해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지금이 내게 좋은 것이지 내일 하늘이 무너져도 상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오늘의 잠언처럼 씨를 뿌리는 것은 거두는 기쁨이 있는 것인데 게으른 자는 구걸을 해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미래가 있은 사람은 게으른 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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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다니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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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잠언 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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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의 말

잠언 18: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 입에서 나오는 말이 말이면 좋겠습니다. 터진 입에서 나온 말이라 하지만 말 같지 않는 말로 마음이 상하고 생각마저 더럽게 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짜증 나게 하고 기분 더럽게 하는 것이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렇다고 입에서 나오는 말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생기를 돋게 하고 의욕을 가지게 하며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말도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변화시키고 감동을 주어 삶을 윤택하도록 만드는 것도 입의 말입니다.

  입의 말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영향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교만하고 거만한 자의 입의 말과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의 말은 듣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라리 귀를 청소하고 싶지만 명철하고 지혜로운 사람의 입의 말은 시원하고 상쾌하며 기분이 좋습니다.

※ 입의 말의 간격은 천지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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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잠언 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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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함

잠언 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 쇠를 불에 달군 후 두드려서 단단하게 하는 것 "연단"입니다. 연단하지 않은 쇠와 연단받은 쇠는 다릅니다. 쇠가 더 단단하고 질기고 오래간다는 겁니다. 쇠만 연단하지 않고 우리의 인생도 연단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연단을 받는 것은 쇠가 불속에 들어가듯이 삶이 고단하고 환란을 겪는 것이 풀무불에 들어간 것처럼 견디기 어렵지만 견뎌내어 삶이 더 단단해지는 것입니다.

   연단의 히브리 원어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씻는다, 거른다'는 뜻의 '자카크'(욥 28:1)와 '녹이다, 제련하다'의 뜻인 '차라프'입니다. 유대인들은 "연단"을 '씻는다, 제련하다. 불을 통과하다'라고 받아들이며 여호와가 열방을 통해 치시고 그들의 손에 붙이셨는데, 바로 당신의 택하신 백성을 연단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삶의 연단은 아프고 쓰지만 견뎌내면 성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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