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력'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12.31 :: 현숙한 여인은 생활력이 강해야
현숙한 여인은 생활력이 강해야
[잠언 31:19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 농경문화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인들이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이 있었습니다. 아내가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물론 육아를 담당하고 살림을 해야 하고 주 수입이 되는 농업에도 손이 가야만 했습니다. 일인다역을 다해야 하는 것이 여자의 삶이었고 생활력이 강해야만 했습니다.

시대가 바뀐 지금도 맞벌이를 하며 아내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들이 달라졌을 뿐이지 아내들은 여전히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가정 경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경제 활동을 해야 만이 가정 경제를 해 나갈 수 있는 시대입니다.

유대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의 본문처럼 손에 솜 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아 실을 빼고 옷감을 만들어 옷이나 이불과 같은 것을 만들어 내어 생필품을 자력으로 조달한다는 것입니다. 양들을 키우는 목축업에 얼마나 많은 손이 가는데 잠시도 쉬지 않고 필요한 것을 만들어 내는 강한 생활력이 가정 경제를 만들어 냅니다. 현숙한 여인은 생활력이 강한 여인입니다.

올 한 해 수고하고 고생한 모든 이들에게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2019년에 대박 나시고 부자 되세요

■ 열심히 사는 아내들이여 고맙습니다.
    열심히 사는 남편들이여 감사합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는 과학입니다.  (0) 2019.01.03
새해에는  (0) 2019.01.01
묵시가 없다면  (0) 2018.12.29
많다는 것  (0) 2018.12.28
칭찬은  (0) 2018.12.27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