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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성경을 믿으면 큰일납니다 1
- 2018.11.16 :: 여전히 위대한 책
- 2018.08.09 :: 성경유머[행복비타민 21]
- 2018.06.29 :: 돌돌 말려 있던 작은 종이 쪽지
- 2017.11.03 :: 신은 죽지 않았다
그러자 마침 곁에 있던 진보적인 목사님이 말했다.
“성경이요? 성경을 그대로 믿으면 큰일 납니다."
그러자 사람들의 시선이 처음 말을 꺼낸 보수적인 복사님에게 집중되었다. 모두 목사님이 무슨 말을 할까 궁금했는데, 의외의 말을 했다.
"그럼요. 성경을 그대로 믿으면 큰일나지요."
사람들은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 하며 깜짝 놀랐는데, 목사님이 계속 말을 이었다.
"다들 우리 교회로 와 보십시오. 정말 우리 교회에는 성경을 그대로 믿어서 큰일을 낸 사람이 많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과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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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년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의 아들로 태어나 변호사가 되었고 남북전쟁 때에는 북군의 장군이 되었던 무신론자 루이스 월리스는 한 친구와의 대화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사람의 아들임을 밝히는 소설을 쓰기로 작정했습니다.
메시아니 초능력적인 인물이니 하는 허구를 다 벗기고 순수한 인간 예수를 조명하는 것이 그의 집필의 목적이었습니다.
그가 그 소설을 쓰기 시작했을 때 그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그의 친구가 들려준 “기독교는 얼마 후에 이 세상에서 존재를 감출 것이다.”는 한 마디의 비관적인 말뿐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생애를 추적하고 연구하며 그 배경을 알기 위해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을 읽고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예수님에게서 지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위대한 생애를 발견하게 되었고 예수님의 신성과 예수님의 부활도 믿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참으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로다!” 하고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월리스는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고스란히 소설의 주인공에게 투영시켰습니다.
1880년 출판된 ‘벤허’가 바로 그것입니다.
벤허는 1959년 영화화돼 많은 이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누구든지 성경을 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변하지 않을 자가 없습니다.
프랑스의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는 “앞으로 100년 안에 성경책은 다 없어진다.”라고 했으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그가 죽은 후에 그의 집은 성서공회 창고가 되어 마루부터 천장까지 성경으로 꽉꽉 차게 되었고, 항상 하나님도, 천국도, 지옥도, 없다던 사람이 “나는 지옥으로 들어간다.”라고 하면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성경은 여러 가지 면에서 신비한 책입니다. 성경은 4,000년 동안 걸쳐서 수십 명에 의해서 기록되었으며, 시대와 환경이 다른 수십 명의 저자에 의해서 기록되었는데도 불구하고 66권의 책들이 그 주제와 사상이 일치하고 통일된 하나의 책입니다.
또한 가장 오래된 책이면서 온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이며, 남녀노소, 빈부귀천, 고대, 현대, 미래까지 적용이 뛰어난 책이고, 전 인류에게 가장 영향력을 미친 베스트셀러입니다.
가장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서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학적으로 최고의 가치를 차지하고 있는 언어적으로 신비한 책입니다.
그리고 보전 면에서도 신비한 책입니다. 가장 많은 반대와 핍박을 받아 오면서도 지금까지 없어지지 않고 보존되었다는 면에서 신비한 책입니다.
[디모데후서 3: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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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장가들었으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이어 육군성에서도 전보로 회신을 했다
“귀하의 전문에 관하여 마태복음 8장 9절을 참조하기 바람."
"나는 수하에 병사들을 두고 있어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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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이상재 선생은 이 글을 보고 꽉 하고 웃었답니다. "말도 안 돼" 그러나 버리지는 않고 다시 돌돌 말아서 그 자리에 집어넣었다고 합니다.
다음날이 됐는데, 소일거리가 없으니까 이상하게 그 종이를 또 한번 펴보고 싶더랍니다. "뭐라 그랬더라? 이가 어떻고 눈이 어떻고 그랬는데…," 선생은 다시 그 종이를 꺼내 읽었습니다.
이러기를 며칠 동안 반복하다가 결국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저는 성경에서 다른 말씀도 아닌 바로 이 말씀을 가지고 예수 믿게 되었다는 사람의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말도 안 되는 것 같은 그 한 말씀이 한 사람을 변화 시켰습니다. 만약 그분이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라는 복수의 철학에 사로잡혔다면 민족의 큰 스승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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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였던 철학 교수는 첫시간에 학생들에게 “God is dead (하나님은 죽었다)”라고 종이에 적고 자신의 이름과 싸인을 제출하라고 말합니다.
교수가 직접 그 종이를 걷으러 다니자 학생들은 학점을 받기위해 다들 자신의 이름과 싸인을 적었으나 조쉬는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말합니다.
“만일 이 수업의 목적인 하나님은 죽었다는 사실에 대해 인정을 못하겠다면 너는 하나님은 죽지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할꺼야. 나를 포함한 여기있는 모든 학생들을 설득하지 못하면 넌 F야.”
조쉬의 여자친구는 왜 교수에게 반하는 행동을 하냐며 화를 내고 조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녀도 크리스찬이지만 눈 딱감고 싸인하면 아무 문제 없는 것을 왜 구지 그런 일에는 끼어드느냐.. 교수와 싸워서 좋을게 뭐가 있는냐.. C학점 하나만 있어도 불합격 받는데 앞으로의 진로와 미래에 전혀 도움이 안되니 당장 교수에게 가서 사과하고 제출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조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그 자리로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에게 문자로 도움을 구합니다. 목사님은 진짜 시련만이 실제 믿음의 깊이를 가늠할수 있다며 성경 말씀을 보내줍니다.
[마태복음 10:32~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목사님은 조쉬에게 똑똑한 척 보이려 애쓰지 말고 그냥 사실 그대로만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조쉬는 매 수업시간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변론했습니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아무 것도 보지 못하는 우리 눈에 비치는 이 창조의 모습은 그냥 무작위로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힘으로 통제되어 이루어졌습니다.”
교수는 질문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전지전능하고 좋은 분이고 강하신 분이라면 왜 악을 가만히 두시는가?”
“자유의지 때문이죠 하나님은 임시적으로 악을 놔 두시고 이 모든 선택을 인간이 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임시적으로 악을 놔두십니다. 어느 날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선택한 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살게 될 것이고, 그 후에는 더 이상 악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악을 걱정하시는 하나님은 어느 날 악을 파괴할 것입니다.”
교수는 또 절대적 도덕성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질문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ᆢ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면ᆢ우리는 어떤 일이든지 해도 됩니다. 도덕적 절대성이 없는 거죠. 자신이 컨닝을 해서 시험에서 A를 맞았다면 교수는 컨닝이 옳지 못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텐데 하나님이 안 계신다면 도덕적인 행동인지 아닌지 판단할 기준이 없습니다.
나의 행위가 나의 성취를 위해서 계산되어졌다면 내가 그 행위를 왜 하지 말아야 하나에 대해서 크리스찬은 하나님의 말씀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잣대가 됩니다.”
조쉬는 매 수업시간마다 창조와 진화, 과학적 근거와 증거 등으로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변론했고 교수와의 여러 논쟁 끝에 교수는 소리칩니다.
“나는 하나님이 싫어, 싫다구...”
“왜 교수님은 하나님을 싫어하시죠?”
“왜냐하면 그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으니깐. 내 사랑하는 어머니를 뺴앗아가지 말라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그는 어머니를 앗아갔지. 하나님을 믿었지만 고통스러운 일들만 일어났어.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그런 일이 없어야지.”
그러자 조쉬는 조용히 말합니다.
“어떻게 존재하지도 않는 신을 싫어할 수가 있는 건가요?”
잠시후 학생들은 하나 둘씩 일어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God’s not dead”
"하나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등장 인물 중 한 치매 걸린 어머니를 찾아온 아들.. 그 아들은 사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하나님 없이도 이렇게 잘 먹고 잘 사는데 왜 하나님을 평생 믿은 어머니는 이렇게 치매 걸려 이 고생을 하느냐며 말할 때.. 그 어머니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끔 악마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게 하기도 한단다. 악마는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조쉬' 라는 한 믿음의 청년이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을 방어하고 변호하면서 주변 친구들의 영혼까지 주께로 인도되는 모습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도전과 용기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잘못하면 F학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잘못하면 상사나 세상사람들로부터 왕따나 무시나 폭언을 들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크리스찬임을 밝히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변론할 수 있을까요?
[베드로전서 4:12~16]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마태복음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요한복음 15:18∼1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3분의 기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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