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22]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 아름다움이 아름다우려면 가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아름다움은 처음엔 아름답지만 얼마 못가서 싫증이 나고 아름다움이 반감되어 아름다움이 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보기에 아니 느낌이 아름답지 않는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꾸미지도 않았고 가꾸지도 않았는데 그 자체가 아름다움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연미 입니다. 하나님의 손길과 숨결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추하거나 흉하게 보이게 될 때에 인위적으로 아름다움을 나타내지만 보통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이 그 자체임인데도 더욱 아름답게 꾸미려고 하는데 오히려 추하게 됩니다. 아름다움은 아름다워야 하는데 가공을 하고 가미를 더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를 달아 주는 것 같은 것입니다.
□ 내가 보는 아름다움이 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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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6:25]
네 마음에 그 아름다운 색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
○ 힐링을 하게 하는 것은 여러가지입니다. 지치고 피곤함을 이기고 극복하는 것이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힐링이 됩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멋진 풍경을 보거나 잠을 푹 자는 것도 지친 심신을 회복시키는 에너지가 됩니다. 눈을 통한 아름다움은 마음이 정화되고 힐링이 됩니다.
그런 아름다움에 가시가 있어 보는 것에 후회를 하는 때가 있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아름다움을 꾸미며 유혹을 하는 아름다움은 가시가 됩니다. 지나친 색을 탐함에도 가시에 찔리게 되니 그 아픔은 자신을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
□ 목적을 가진 아름다움은 다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