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942건
- 2021.12.27 :: 넉넉합니다
- 2021.12.25 :: 성탄의 의미
- 2021.12.23 :: 매매할 수 없는 것
- 2021.12.22 :: 이렇게 살지 맙시다
- 2021.12.21 :: 어떤 자로 살것인가?
- 2021.12.20 :: 여호와의 등불
- 2021.12.18 :: 천천히 해도 늦지 않아요
- 2021.12.17 :: 미련하지 않으려면
- 2021.12.16 :: 적어도 좋습니다
- 2021.12.14 :: 차이
넉넉합니다.
잠언 27:27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 사람의 식물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자들을 보면 숙연합니다. 정글이나 열대에 사는 자들도 넉넉한 것 같지만 잘 살지 못하고 빈곤과 기아로 가슴을 울게 합니다.
그리고 극지 방아나 사막과 같이 생존에 힘겨운 자들의 삶을 보면서 우리의 누림이 부끄럽습니다. 풀 한 포기도 물 한 방울도 귀해 삶을 이어 가는 지혜가 담겨 있어서 존경스럽습니다.
넉넉함은 양에 있을 수도 있겠지만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가진 것도 많고 풍족함에도 더 가지고 모으려 애쓰려는 모습은 불쌍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말씀이 은혜가 됩니다. 염소젖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젖소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는 양임에도 넉넉함에 만족하는 삶이 부유한 것입니다.
※ 넉넉함은 양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채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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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의미
잠언 25: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예수님이 하늘 영광을 내려놓으시고 사람을 구원하시고자 인간으로 태어 나신 날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인해 세상이 달라지기 시작을 합니다. B.C(Before Christ)에서 A.D(Anno Domini, 주님의 해)입니다.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세상에서 공정 (公正), 공평(公平), 공생(共生)의 세상이 되게 말입니다.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면서 사람들이 달라져 갑니다. 자기중심에서 이웃을 보며 살아 갑니다. 심지어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주어 돌보게 하도록 말입니다.
※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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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할 수 없는 것
잠언 23:23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 돈이면 못할 것 없으며 무엇이든지 매매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일확천금을 바라며 로또를 하는가 하면 대박을 위한 것이라면 매매하는 것을 아끼지 않고 하려 합니다.
매매의 범위는 어마어마합니다. 이런 것도 매매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돈을 매매한다거나 돌은 물론 쓰레기까지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간의 장기도 거래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 사고 팔수 있다고 하지만 매매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생명을 담보로 거래를 한다든지 오늘의 말씀처럼 진리를 매매해 어느 누군가 독점하거나 소유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적 재산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돈 있는 자들만 매매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매매로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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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지 맙시다.
잠언 22:27
만일 갚을 것이 없으면 네 누운 침상도 빼앗길 것이라 네가 어찌 그리하겠느냐
● 빚은 짐이 되고 올무가 됩니다. 이런 마음으로 사는 이들은 빚을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갚을 능력도 없으면서 잠시 융통하려고 빚을 내어 급한 불을 껐을 겁니다.
그렇지만 빚은 눈덩어리처럼 불어나고 빚이 불어나 눌려 숨 쉴 수 없게 되어도 빚으로 해결하려고 하다 결국 모든 걸 다 잃게 됩니다. 이렇게 살면 안 됩니다.
마지막에는 삶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도 빚으로 인해 다 잃게 됩니다. 집이 경매나 공매에 넘어가게 되고 살림살이는 차압이나 딱지가 붙어도 빚을 지는 등 이렇게 살지 맙시다.
※ 빚은 모든 것을 빼앗아 가는 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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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로 살것인가?
잠언 21:26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시제하느니라
● 자신의 이름 석자를 기억하게 하고 잊혀지지 않게 사는 사람을 우리는 '어떤 자'다 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이름을 잊지 않고 기억함에는 선한이들이나 악한 자 모두입니다.
잊지 않고 기억되는 것은 그 사람이 선하든 악한 것이든 본이 되었고 교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악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를 지칭을 할 때 우리는 '어떤 자'라 말합니다. 악하기 때문에 입에 담는것조차 용납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어떤 자'의 특징중 하나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종일토록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탐하여 욕심만 부리는 자에 대한 잠언입니다.
반면에 선하고 의로운 이를 '어떤 자' 로 여기지 않고 '의인' 이라고 했습니다. 나눠주고 아끼지 않으며 도움을 주려는 생각과 행동이 기억하고 잊지않고자 그 이름을 기억하려는 것입니다.
* 남들이 내 이름을 불러줄 때가 가장 좋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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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등불
잠언 20: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 여호와의 등불은 사람의 영혼입니다. 사람의 영혼이 여호와를 통하여 어두움에서 헤매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등불이 꺼져 있으면 어둠을 이기지 못하고 암흑에 빠져 어둠의 권세의 지배를 받습니다.
등불이 켜져 있으면 아무리 짙은 어둠이나 암흑이라도 물리치며 환하게 사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영혼은 성령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 영생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등불이 있으면 구석구석 볼 수 있으며 영혼의 깊은 속까지 살필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사람의 영혼을 밝혀 주는 등불이기 때문에 어둠과 사망 권세에 가려져 있는 죽음을 이겨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입니다.
※ 여호와의 등불을 켜고 있는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이 구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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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해도 늦지 않아요
잠언 18:13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 빠름에 유익이 많아서 우리는 그렇게 행하거나 생각하며 삽니다.
남보다 한발 앞서야 하고 빠르게 달려 제일 먼저 대박 나고 성공에 이르려합니다.
그래서 남들이 해내지 못한 것들을 해내어 부러움의 대상이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빠름이 빠르지 못하고 더디 가거나 아예 주저앉을 때 빠름보다는 천천히 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이 빠름에 대한 교훈이 아닐까 합니다. 말하는 중에 안다고 나선다거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샴페인을 터뜨리게 되면 욕을 당하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천천히 해도 늦지 않습니다.
※ 느림이 빠름보다 더 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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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지 않으려면
잠언 17: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 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 우느니라
● 외모를 보고 우리의 생각이 잘 못 되어 실수를 한 적이 있었을 겁니다. 알아보지도 않고 보이는 대로 평을 내리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외모에 속아서 사기를 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미련한 경우는 바로 알아챕니다. 하는 행동이나 일하는 것을 답답하거나 미련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련하지 않으려면 잠언의 가르침대로 잠잠해 있으면 됩니다. 나서지 않고 살피면서 움직이면 미련하다는 소리는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미련하지 않으려면 입술을 닫고 있어야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이나 떠벌이게 되면 어리석은 자요 미련한 자입니다. 옳고 바른말보다는 미련하게도 막말이 나오고 허튼 말을 하게 되니 미련하다는 것입니다.
※ 때로는 침묵이 해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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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좋습니다.
잠언 16:8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 일한 것만큼 댓가를 받으면 불만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가진 자가 꾀를 써서 내 몫을 착취하여 이득을 가져 많은 소득을 얻었다면 분노합니다.
많은 이득과 이익을 가진 것이 다른 사람들의 피 눈물이라면 부럽지 않습니다. 악을 행하며 일확천금을 얻고 갑부가 되었다 하더라도 부러울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소득이 적어도 좋습니다. 남의 피와 는물을 흘리지 않고 내 열정과 땀으로 얻은 소득이기 때문입니다. 불의를 하면서 엄청난 대박을 났어도 흘린 내 땀으로 얻은 적은 소득이 정말 좋습니다.
※ 열정과 땀은 불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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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잠언 14:18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으로 기업을 삼아도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면류관을 삼느니라
● 차이가 나지 않거나 없으면 삶에 발전이 없을 겁니다. 다 같은 것이고 차이가 없으면 굳이 가성비를 구하지 않을 겁니다. 다 똑같은 것 같은데 차이가 있음으로 분별하는 것입니다.
차이를 구별하고 분별하는 것은 다 할 것 같으나 하지 못해서 실수를 하거나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실수와 경험이 노하우의 차이를 가지며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리석은 자와 슬기로운 자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그 차이가 없다면 이렇게 구분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이런 부류는 금방 구별을 하여 어리석음과 슬기로운 사람을 알 수 있는 겁니다.
※ 차이를 구분하는 것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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