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1.04 :: 어부의 가르침
  2. 2017.10.15 :: 질투를 극복하는 방법

한 무리의 정치인이 바닷가를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적을 제거할 계략을 짜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그들은 게를 잡고 있는 어부를 만났습니다. 어부는 게를 잡아서 바구니에 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구니에는 뚜껑이 없었습니다.

한 정치인이 어부에게 말했습니다.

“바구니에 뚜껑이 없군요. 그러면 게들이 다 도망칠 텐데요. “

그러자 어부는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아무 염려 없습니다. 이 게들은 정치인들과 비슷한 놈들이라서 한 마리가 기어오르면 다른 놈들이 곧 끌어내립니다. 다른 놈들이 올라가는 꼴을 보지 못하거든요."

[갈라디아서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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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0. 15. 15:25

(삼하 19:40)

왕이 길갈로 건너오고 김함도 함께 건너오니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나 왕과 함께 건너니라

(삼하 19:41)

 이스라엘 사람이 왕께 나아와 왕께 아뢰되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이 어찌 왕을 도둑하여 왕과 왕의 집안과

왕을 따르는 모든 사람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가게 하였나이까 하매

(삼하 19:42)

모든 유다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에게 대답하되 왕은 우리의 종친인 까닭이라 너희가 어찌 이 일에 대하여 분 내

느냐 우리가 왕의 것을 조금이라도 얻어 먹었느냐 왕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 있느냐

(삼하 19:43)

이스라엘 사람이 유다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는 왕에 대하여 열 몫을 가졌으니 다윗에게 대하여 너희

보다 더욱 관계가 있거늘 너희가 어찌 우리를 멸시하여 우리 왕을 모셔 오는 일에 먼저 우리와 의논하지 아니하

였느냐 하나 유다 사람의 말이 이스라엘 사람의 말보다 더 강경하였더라.

 

구약성경 삼무엘하 말씀 위본문을 통하여 질투로 생기는 부정적인 일들과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이한규 목사님의 성경 강해를 통해서 배워봅시다.

본문에서는 다윗 왕이 왕권을 회복하고 돌아올 때 영접하는 문제로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지파 사이에 감정이 생기는 장면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윗이 반란을 피해 요단 강 건너편으로 피신했지만 이제 반란을 진압하고 바르실래의 아들 김함과 함께 요단강을 건너올 때 누가 왕을 호위했습니까?

본문 40절 하반부 말씀을 보십시오.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나 호행하니라.” 유다 지파 사람과 이스라엘 나머지 지파 사람들이 함께 왕을 호위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나머지 지파 사람들은 불만이 생겼습니다. 압살롬의 반란은 유다 지파의 본거지인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 중심으로 반란이 일어났는데, 반란이 진압된 후에 유다 지파가 다시 왕과 가까운 척 왕을 호위하니까 이스라엘 나머지 지파가 얼마나 약이 오릅니까?

그래서 이스라엘 나머지 지파 사람들이 다윗 왕에게 말했습니다. 본문 41절 말씀을 보십시오. “온 이스라엘 사람이 왕께 나아와서 고하되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이 어찌 왕을 도적하여 왕과 왕의 권속과 왕을 좇는 모든 사람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네었나이까 하매.” 유다 사람들은 벌을 받아도 시원찮은데 유다 사람들이 왕을 인도하도록 놔두느냐는 말입니다.

그때 유다 사람들도 말했습니다. 본문 42절 말씀을 보십시오. “유다 모든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에게 대답하되 왕은 우리의 지친인 까닭이라. 어찌 이 일에 대하여 분 내느냐? 우리가 왕의 물건을 조금이라도 먹었느냐? 왕께서 우리에게 선물 주신 것이 있느냐?” 이스라엘 사람들의 도발적인 말을 듣고 유다 지파 사람들이 왕은 우리 지파 출신이라서 모셔오는데 왜 화를 내느냐? 우리가 왕의 물건을 훔쳤느냐? 우리에게 왕이 특별 선물을 준 것 있느냐?”고 항변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나머지 지파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본문 43절 말씀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사람이 유다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는 왕에 대하여 십 분을 가졌으니 다윗에게 대하여 더욱 관계가 있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멸시하여 우리 왕을 모셔오는 일에 먼저 우리와 의논하지 아니하였느냐?”

당시 이스라엘 12지파는 은근히 두 그룹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한 그룹은 유다와 시므온 지파 2개 지파로 이루어진 그룹이고, 또 한 그룹은 나머지 10개 지파로 이루어진 그룹입니다. 10개 지파가 모여 십 분을 가진 이스라엘 사람들이 더 다윗 왕과 관계가 깊은데 왜 너희가 왕을 모셔오는 일에 우리와 의논도 하지 않았느냐?”고 해서 논쟁이 일어났는데 결국 그 논쟁에서 유다 사람들이 더 강경한 발언을 했습니다.

왜 이런 갈등이 있게 되었습니까? 유다 지파의 약삭빠른 태도도 원인이 있었지만 보다 근원적인 원인은 인간의 질투심때문입니다. 결국 시기와 질투로 이스라엘 공동체는 큰 갈등을 빚게 되고 나중에 나라가 남북으로 갈리게 됩니다.

가장 파멸적인 죄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질투입니다. 성경을 보면 질투로 인해 파멸에 이르게 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사울이 초기에 얼마나 훌륭한 인재였는지 모릅니다. 외모, 교양, 인덕, 태도, 통솔력, 겸손함 등 정말 나무랄 데 없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질투하면서 점차 저주받은 인생이 됩니다. 그처럼 질투가 무서운 죄이고 치명적인 죄입니다. 사람이 질투에 빠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시야가 좁아지게 됩니다.

사람이 질투에 빠지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 판단, 자기 기분을 믿고 그렇다고 단정해 버립니다. 남편이 며칠 간 늦게 들어와도 내 육감은 못 속여!” 하면서 자기 육감을 믿습니다. 분명히 어떤 사실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질투에 빠지면 그렇다고 여겨버립니다.

 

자기의 가능성이 점차 제한됩니다.

사울은 질투에 빠지면서 점차 영민한 판단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처음에 그가 가진 놀라운 덕목들이 더 이상 계발되지 못합니다. 사람이 질투에 빠지면 자신의 가능성이 점차 위축됩니다.

 

일상적인 삶이 철저히 파괴됩니다.

질투는 엄청난 감정 에너지를 동반합니다. 그래서 질투하면 얼굴색이 변하게 되고 자기도 억제하지 못하고 주야로 질투의 대상만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묵상하고 성경을 묵상해야 하는데 질투의 대상을 묵상하니 건강한 삶이 이루어질 수 없고 자기의 삶과 자기의 책무에 대한 감각이 무뎌집니다.

 

공동체에 큰 해를 끼치게 됩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일어나는 상당히 많은 갈등이 어디에서 비롯될까요? 정직하게 말하면 상당히 많은 경우가 질투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좋은 일을 당하면 오히려 눈치보고 말을 조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금실 좋은 부부가 교회에 와서는 본 척 만 척 합니다. 그처럼 질투는 거룩한 공동체를 아주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

 

결국 자기 자신이 망하게 됩니다.

다윗을 질투했던 사울이 나중에 어떻게 됩니까? 모든 지혜와 판단력을 잃어버리고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비엔나의 궁중 악사 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정말 훌륭한 음악가인데 어느 날 그가 젊은 음악가 모차르트를 발견하고 엄청난 질투에 빠져 나중에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미치광이가 됩니다. 그처럼 질투의 화살은 결국 자기에게 돌아와 자기를 죽입니다. 어떻게 질투를 극복하고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요?

 

< 질투를 극복하는 방법 >

첫째, 주님께 우리의 시선을 집중해야 합니다. 질투는 질투하는 대상에게 집중해서 생기는 마음의 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집중하면 그 질투는 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히 미워해서 덜 주셨겠습니까? 아닙니다. 지금은 비록 가진 것이 부족해도 우리는 주님의 기쁨인 줄 알아야 합니다.

둘째, 믿음 안에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은 기억하고 가지지 못한 것은 잊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장 적절한 것을 주셨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내 것만 가지고 계발해도 충분히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셋째, 믿음을 가지고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축복하며 살아야 합니다. 살리에르는 모차르트를 질투하다가 망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차르트도 훌륭한 후배를 발견합니다. 바로 베토벤입니다. 그때 모차르트는 베토벤을 보고 결코 질투하지 않고 여기에 놀라운 후배가 등장했습니다.”고 하며 베토벤을 키워줍니다. 결국 모차르트도 쓰임을 받고 베토벤도 쓰임을 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그러나 너그럽게 세워 주는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살고 나도 사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모두 그리스도와 같이 오늘도 사람을 세워주고 축복을 주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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