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L Osteen
Follow God to Victory (승리를 향해 하나님을 따르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심어 주신 꿈에 여러분이 가까워질 때, 엄청난 공격을 마주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적이 있나요? 우리의 적은 우리가 승진과 돌파구에 가까울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레벨로 나아가려고 할 때, 스트라이크를 날립니다.

여러분이 반대에 부딪히거나, 실망을 겪을 때, 놀라지 마십시오. 아마도, 여러분이 의지하고 있는 친구가 그곳에 없을 수도 있고, 예상했던 것보다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심어둔 것들이 막 이루어지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좋은 소식은, 여러분을 위한 능력이 여러분을 방해하는 능력보다 위대하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운명은 나쁜 일, 실망, 반대, 또는 다른 사람에 의해서 멈춰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승리로 항상 이끄십니다. "여러분을 반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 어떤 무기도 절대 번성할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번역 : 안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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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선교사님이 유치부에서 설교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설교 도중 한 아이가손을 들고 질문을 했다.


“저기요, 선교사님! 하나님 하고 예수님 하고 부자지간 맞지요?"

"응, 그렇지."

그런데 하나님은 "하씨고 예수님은 '예씨인데 어떻게 부지간이에요?"

갑작스런 난감한 질문에 선교사님은 적당한 대답을 찾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때 질문한 아이의 뒤에 있던 여자아이가 그 아이의 뒤통수를 쥐어박으며 말했다

“야, 외국 사람들은 성이 뒤에 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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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아침 어떤 사람이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머리를 예쁘게 묶고, 깔끔하게 옷을 입은 어린아이가 타고 있었습니다.

성경책을 들고 있는 어린아이는 분명 교회에 가는 중인 듯했습니다. 장난기가 발동한 어른은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이렇게 아침 일찍 어디에 가니?”

그 아이는 살짝 웃어 보이며 “교회에 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때 어른은 또 물었습니다.

“교회는 무엇 하러 가니? 일요일인데 늦잠도 자고 놀아야지~”

아이는 맑은 눈동자를 또렷이 뜨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보러 가지요”

어른은 또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신데? 아무리 하늘을 봐도 하나님은 안보이는데?”

“아저씨, 아저씨는 마음이 안보인다고 마음이 없나요? 사랑이 안보인다고 사랑이 없으신가요? 하나님은 제 마음속에 이렇게 살아 계세요!“

아이의 우문현답에 어른은 뜨끔했습니다.

“아차! 이 어린아이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몰랐구나!”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편 8:2]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태복음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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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1. 3. 21:00
2015년에 개봉되어 많은 분들께 감동과 도전을 주었던 “신은 죽지 않았다” 영화 속 이야기입니다. 

조쉬는 미국의 명문대의 로스쿨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는 새학기가 되어 철학 과목을 신청하였습니다. 드디어 철학수업 첫시간.. 교수는 칠판에 여러 유명한 철학자들 이름을 쓰면서 이들의 공통점을 묻습니다. 그들은 모두 신을 부정한 무신론자였습니다.

무신론자였던 철학 교수는 첫시간에 학생들에게 “God is dead (하나님은 죽었다)”라고 종이에 적고 자신의 이름과 싸인을 제출하라고 말합니다.

교수가 직접 그 종이를 걷으러 다니자 학생들은 학점을 받기위해 다들 자신의 이름과 싸인을 적었으나 조쉬는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말합니다.

“저는 교수님이 원하시는 거 해 드릴수 없습니다. 전 크리스찬입니다."

“만일 이 수업의 목적인 하나님은 죽었다는 사실에 대해 인정을 못하겠다면 너는 하나님은 죽지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할꺼야. 나를 포함한 여기있는 모든 학생들을 설득하지 못하면 넌 F야.”

조쉬의 여자친구는 왜 교수에게 반하는 행동을 하냐며 화를 내고 조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녀도 크리스찬이지만 눈 딱감고 싸인하면 아무 문제 없는 것을 왜 구지 그런 일에는 끼어드느냐.. 교수와 싸워서 좋을게 뭐가 있는냐.. C학점 하나만 있어도 불합격 받는데 앞으로의 진로와 미래에 전혀 도움이 안되니 당장 교수에게 가서 사과하고 제출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조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그 자리로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에게 문자로 도움을 구합니다. 목사님은 진짜 시련만이 실제 믿음의 깊이를 가늠할수 있다며 성경 말씀을 보내줍니다.

[마태복음 10:32~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목사님은 조쉬에게 똑똑한 척 보이려 애쓰지 말고 그냥 사실 그대로만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조쉬는 매 수업시간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변론했습니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아무 것도 보지 못하는 우리 눈에 비치는 이 창조의 모습은 그냥 무작위로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힘으로 통제되어 이루어졌습니다.”

교수는 질문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전지전능하고 좋은 분이고 강하신 분이라면 왜 악을 가만히 두시는가?”

“자유의지 때문이죠 하나님은 임시적으로 악을 놔 두시고 이 모든 선택을 인간이 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임시적으로 악을 놔두십니다. 어느 날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선택한 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살게 될 것이고, 그 후에는 더 이상 악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악을 걱정하시는 하나님은 어느 날 악을 파괴할 것입니다.”

교수는 또 절대적 도덕성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질문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ᆢ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면ᆢ우리는 어떤 일이든지 해도 됩니다. 도덕적 절대성이 없는 거죠. 자신이 컨닝을 해서 시험에서 A를 맞았다면 교수는 컨닝이 옳지 못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텐데 하나님이 안 계신다면 도덕적인 행동인지 아닌지 판단할 기준이 없습니다.

나의 행위가 나의 성취를 위해서 계산되어졌다면 내가 그 행위를 왜 하지 말아야 하나에 대해서 크리스찬은 하나님의 말씀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잣대가 됩니다.”

조쉬는 매 수업시간마다 창조와 진화, 과학적 근거와 증거 등으로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변론했고 교수와의 여러 논쟁 끝에 교수는 소리칩니다.

“나는 하나님이 싫어, 싫다구...”

“왜 교수님은 하나님을 싫어하시죠?”

“왜냐하면 그가 내 모든 것을 앗아갔으니깐. 내 사랑하는 어머니를 뺴앗아가지 말라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그는 어머니를 앗아갔지. 하나님을 믿었지만 고통스러운 일들만 일어났어.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그런 일이 없어야지.”

그러자 조쉬는 조용히 말합니다.

“어떻게 존재하지도 않는 신을 싫어할 수가 있는 건가요?”
잠시후 학생들은 하나 둘씩 일어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God’s not dead” 
"하나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등장 인물 중 한 치매 걸린 어머니를 찾아온 아들.. 그 아들은 사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하나님 없이도 이렇게 잘 먹고 잘 사는데 왜 하나님을 평생 믿은 어머니는 이렇게 치매 걸려 이 고생을 하느냐며 말할 때.. 그 어머니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끔 악마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게 하기도 한단다. 악마는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지.”


해롤드 크론크 감독의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조쉬' 라는 한 믿음의 청년이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을 방어하고 변호하면서 주변 친구들의 영혼까지 주께로 인도되는 모습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도전과 용기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잘못하면 F학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잘못하면 상사나 세상사람들로부터 왕따나 무시나 폭언을 들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크리스찬임을 밝히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변론할 수 있을까요?

[베드로전서 4:12~16]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마태복음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요한복음 15:18∼1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3분의 기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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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0. 30. 00:55

첫번째로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창세기 1장 1절 말씀을 보십시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선언은 기독교의 가장 위대한 선언입니다. 신앙의 가장 기초는 성경이고, 성경의 가장 기초는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다른 아무 것도 진정으로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셨고, 그 중에서 가장 위대한 걸작품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우리가 자연 속의 피조물들을 보면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을 신학적으로 자연계시라고 합니다. 자연은 하나님을 알게 하는 작은 성경책과 같습니다.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지만 자연과 인체의 신비한 체계를 보면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지금 사람들은 자연을 파괴하고 있고 세상은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그 모습은 창조주 하나님을 마음 아프게 할 것입니다. 그 상황을 누가 되돌려 아름다운 질서를 회복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으로 믿는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말은 세상을 맘대로 남용하라!”는 말이 아니라 세상 죄를 이길 수 있고, 세상을 원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중요한 것은 창세기 1장은 과학적인 증명을 위해 주신 말씀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나타내는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두번째로 심판주 하나님입니다.하나님은 자연과 인간을 지으시고 스스로 마음대로 제 길을 가도록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만약 자연과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 특권을 폐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셨다면 하나님이 폐하실 권리도 있고, 능력도 있고, 당위성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우리가 왜 이 땅에 보내어졌습니까? 그 목적이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까? 그 목적도 있습니다. 그 최종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고린도전서 103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우리는 신앙생활을 할 때 무엇을 얻는 데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는 일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목표대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의 손길이 있게 될 것입니다.


세번째로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창세기1장 2절 말씀을 보십시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 구절에 나오는 이라는 표현을 두고, “그 땅이 어느 땅을 말하느냐?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빛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지구가 혼돈과 공허와 흑암 상태에 있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천지창조는 재창조냐?”라고 신학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천지창조 이전에 하나님께서 영계를 창조하셨는데, 그 영계에서 반역이 일어나 사단이 땅에 쫓겨 내려와 이미 창조된 땅을 지배하여 땅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 상태에 빠졌다고 자세한 설명까지 덧붙입니다그 외에 다양한 해석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지 않는 부분은 너무 자세히 알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적으로 해석하다가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해석보다는 2절은 천지창조 이전의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무난합니다


인간 누구도 천지창조 이전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모를 것은 모르고 넘어가는 것이 겸손하고 바람직한 태도입니다다만 본문 2절에서 우리는 중요한 하나님의 속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2절에서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신다라는 표현은 히브리어 원어의 의미로는 어미 새가 사랑으로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 표현입니다. 그 묘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낍니까? 흑암에 빠진 세상과 인간에 대해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 이한규목사님 창세기 강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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