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권하지 합시다.

잠언 31: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 술만큼 인간관계를 좋게 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술 한잔을 권하며 분위기를 살리며 두 잔술에 벽을 허물게 합니다. 세 잔 술로 인생을 마셔 취해 취중진담을 하게 합니다.

   술을 권하는 문화가 익숙해진 우리에게는 술자리가 해결의 자리로 생각합니다. 관계가 소원했던 자들이 술을 권하며 풀어 가고 비즈니스도 술을 권하는 것을 통해 성사시킵니다.

  특히 술을 권하는 것이 위아래가 없습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술을 권함으로 과시를 하고 아랫사람이 위 사람께 아부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도자에게 술을 권하지 않는 것이 오늘의 잠언입니다. 순한 술이든 독주든 지도자가 마시지 말아야 하며 권하지 않아야 합니다. 술은 판단을 흐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 마음을 전하는 것은 술이 아니라 진실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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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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