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2. 8. 3. 10:29
이웃과 친하게
잠언 3:29
네 이웃이 네 곁에서 안연히 살거든 그를 모해하지 말며
● 새로이 생긴 신도시에서는 이웃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먼저 살던 곳에서 좀 더 나은 환경으로 왔지만 이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혜택이 큼에도 이웃과 친하게 지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층간 소음은 이웃이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가 되어 서로를 힘들게 합니다. 층간이 이웃이 되고 배려를 하게 되면 이해가 되고 한 가족처럼 지내게 되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잠언 말씀을 새겨 봅니다. 이웃이 내 곁에서 평안하게 되면 그를 모해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웃이 잘되니 나도 잘되고 사촌과 같은 친밀함이 형성되어 행복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웃과 싸우지 말고 친하게......
※ 이웃이 땅사면 배 아파하지 말고 밥 한 끼 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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