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하면

잠언 23:34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 술에 취하면 이성과 지성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알고 있었던 것들이 술로 인해 이성이 마비가 되어 인식하는 것이 둔해집니다. 반면에 감성은 좋아지고 풍성하여 너그러운 마음이 됩니다.

    술에 취하니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기분이나 감정이 바다에 누운 것처럼
배를 탄 것처럼 울렁 울렁하게 됩니다. 그러니 걸음걸이가 제대로 걷지 못하고 비틀비틀 되는 것입니다.

   술에 취하면 사리분별을 못해 아무 데나 눕습니다. 누운 곳이 안방이 되고 소파가 되니 마냥 편해서 눕고 취했기 때문에 자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돛대 위에라도 눕는다는 것입니다.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18)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관계  (0) 2022.12.27
핑계가 게으름  (0) 2022.12.26
선한 눈을 가진 사람  (0) 2022.12.23
수확의 법칙  (0) 2022.12.22
조급함과 부지럼  (0) 2022.12.21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