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잠언 27:1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인생살이가 달라집니다.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은 사람을 사귀는 것에 중요하게 여겨 신중하거나 예민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관계를 폭넓은 관계를 맺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적지만 필요하고 중요한 이들만 관계를 맺기도 합니다.

   관계를 맺다 보면 필요 없는 자들이 있어서 소홀히 여기거나 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관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잠언에서는 버려서는 안 되는 관계가 있습니다. 바로 친구들 입니다. 심지어 아버지의 친구분들까지 챙기고 버려서는 안되는 관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내가 어려워지고 힘들 때 관계를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려운 자를 형제들이나 친구들이 부담스러워하고 곤란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 진정한 인간관계는 어려울 때 알 수 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급함과 미련함  (0) 2022.12.29
성실함이 복  (0) 2022.12.28
핑계가 게으름  (0) 2022.12.26
술 취하면  (0) 2022.12.24
선한 눈을 가진 사람  (0) 2022.12.23
posted by SUNHANBUJA
: